드디어 Github Blog 개설!


3번의 repositories 삭제, 그리고 4번째에 성공

대학교 1학년때부터 했던 프로젝트나 작성했던 코드들은 주로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을 해놓았다. 그런데 계속 공부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가 몰랐던 것들이나 매일 공부했던 것들을 기록할 공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2학년때부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을 전전하며 살아오다가 우연히 동기가 Github에 정리해보라는 말을 해줘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private로 만들고 commit 하다보니 잔디밭이 생성되고 점점 github에 대해서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블로그까지 만들었다.

이게 이렇게 오래걸릴줄은 정말 몰랐다… 내 맘에 들게 수정하고 그러다보니 거의 꼬박 하루를 투자한듯.. 휴.. 그래도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웠다

물론 첫 게시물은 주절주절하는 이야기이긴 해도(ENFP라서 그러니 이해 부탁) 매일 블로그에 공부한거 commit 하도록 노력할거다 쓸데없는 전공 공부나 진짜 기초적인거라고 해도 다 올릴거다. 왜냐하면 나는 금붕어 기억력이라서 계속 계속 봐야지 기억하기 때문

이번 기회에 markdown 문법도 공부해야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블로그가 아직 미완성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계속 발전해가는 나의 개발 블로그로 만들어보겠다

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