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에 작성하는 근황
in Diary
와하하하하하하ㅏ 폭풍같던 4학년 1학기가 끝이 났다 와하하하하하하하
정말 바쁘게 살았다.. 대외활동 두개에, 학교 강의에, 학술 동아리 한개, 그리고 독서 동아리까지 하니까 죽을 맛이었다. (사실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까먹었을 수도..)
맨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외치고 다니면서 살다보니 진짜 내가 바빠서 가루가 되는 줄 알았다ㅎㅎ…
그래도 열심히 갈아 넣으면서 살다보니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다!! 헤헤헤
근데 죽는 줄 알았다.
거기다가 또 저번주부터 계절학기 시작했다. 이번주 금요일에 중간고사이다.
그렇다. 아주 죽을 맛이다.
작년 11월부터 뭐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ㅡㅡ;
근데 거기다 학교 랩실에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인턴을 하며 지내기로 해서, 관련된 연구에 대해 공부하고 그래야한다,,,ㅎㅎ,,,
내 인생의 쉼이란 이미 끝난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뭐,,,(코쓱)
그래도 나름 재밌다. (진짜 재밌는건가, 재밌다고 나에게 세뇌하는 것인가.)
요즘은 리눅스 커널에 관련하여 공부를 하고있다.
연구 하려면 리눅스에 대해 대충만 아는걸로는 안되는 것 같아 하는중이다.
근데 졸려죽겠다. 연구실에서 공부하면 무슨 마약을 뿌린건가… 답이 없다.
그래도 이번 여름에도 열심히 해야지… 이제 앞으로 남은 막학기도 화이팅.. 지안아… 버티자…
이번 여름방학동안 할 일
- 계절학기 존버
- 학부인턴 연구 열심히 하기
- 대외활동 웹사이트 개발 공부 하기 -> 9월 웹사이트 개발 시작 목표!